[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는 오는 5월 7일까지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초특가 완구, 1만8900원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췄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선보인다.
이마트 어린이날 완구 대표 상품.[사진=이마트] |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문·완구 전품목 대상 7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1만원 할인하며, 과자 및 디지털게임 카테고리와 콜라보해 완구와 동시 구매할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과자 2만원 이상과 캐치티니핑·헬로카봇·레고를 동시 구매시 해당 완구를 5000원 할인하며, 닌텐도 포켓몬 타이틀 8종과 포켓몬 캐릭터 완구 혹은 닌텐도 슈퍼마리오 타이틀 6종과 레고 슈퍼마리오를 동시 구매할 시 각각 5% 추가 할인된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완구 럭키박스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총 1만4천개 한정수량이며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럭키박스는 최소 3개에서 최대 5~6개의 완구가 들어있는 최대 8만원 상당 구성이다.
이와 함께카봇·산리오·콩순이·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단독기획 완구를 준비했으며 40% 이상 할인하는 상품도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 어린이날은 고물가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 랜덤 완구 럭키박스 등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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