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제51회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중구지역 어르신 4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견과류, 떡, 과일샐러드가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 가슴에 건강을 기원하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서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공급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8일(월) 오전 9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1회 함월 효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2023.05.08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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