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리아가 지역 유명 맛집과 협해 디저트군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디저트 제품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 안에 전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롯데리아]

가장 먼저 청주 맛집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매운만두와 미친만두' 2종과 '자두쿨에이드'를 내달 출시한다.

롯데리아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9일부터 20개 매장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250개씩 판매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업 제품 확대로 전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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