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CJ제일제당의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부터 햇반 백미와 비비고 만두, 스팸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가로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대표상품군인 즉석밥, 만두를 비롯해 김, 조미료, 설탕, 식용유, 장류, 냉동치킨 등 총 800여 개 상품을 슈팅배송으로 판매 중이다.
[사진=11번가] |
CJ제일제당은 지금까지 슈팅배송 내 거래액 순위가 최상위권을 차지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캠페인의 포문을 연 코카-콜라는 5일 간 결제거래액이 전달 같은 기간 대비 16배 이상 증가했다. 구매 고객 수도 10배 이상 증가했다.
송경석 11번가 리테일1담당은 "11번가가 절대 빠른 배송에서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며 "CJ제일제당의 많은 인기 상품들도 빠른 물량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운영에 빈틈없도록 해 흥행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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