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 '더하다 헛개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하다 헛개차는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함유뿐만 아니라 100% 국산 헛개 추출물 함량을 2만2000mg로 높여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5.4g 함유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패키지는 주원료인 헛개 사진과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에 표기해 제품 성분과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용량은 500mL로 무균 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헛개차와 차별화했다"라며 "앞으로도 더하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표시 식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폭넓은 음료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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