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가 인공지능(AI)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제공한다. 문서 작성을 도와주는 'AI Write'의 글쓰기 기능은 오픈AI의 '챗GPT'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Text to Image'는 스테빌리티 '스테이블 디퓨전'을 기반으로, 문구를 입력하면 알맞은 템플릿을 자동 생성해주는 'AI Template'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각각의 기능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한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문서 작성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문서 작업에 획기적인 업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여러 회사의 생성형 AI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 가격접근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폴라리스오피스 로고. [사진=폴라리스오피스] |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폴라리스 오피스 공식카페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AI 기능 이용후기를 작성하거나 카페 내 게시글·댓글 작성 등 적극적인 카페 활동을 수행한 회원에게는 에어팟, 아이패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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