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 성공적 창업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 및 실습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 성공적 창업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 [자료=대전시] 2023.05.30 gyun507@newspim.com |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경쟁력 있는 점포 구성 ▲내가 만든~ 내 가게 홍보물! ▲ChatGPT를 활용한 SNS 마케팅 ▲창업을 위한 A to Z(Ⅰ, Ⅱ)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또 올해부터 집합교육 외에 멘토 사업장에서 창업과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 교육이 신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선배 소상공인의 사업장에 방문해 경영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멘토의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필요시 멘토가 멘티의 사업장을 방문해 추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9월 20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상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원 소상공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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