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마켓은 오는 7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물론 G마켓 단독 추가할인과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먼저 전국 80여 개 유원시설 입장권 상품 구매 시 할인되는 2만원 상당의 정부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1인당 1만원 쿠폰을 2매까지 다운받을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 [사진=G마켓]

G마켓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추가할인도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쿠폰으로, 정부지원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그 외 제휴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5% 카드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본 쿠폰에 중복쿠폰, 카드사 할인까지 최대 3만원의 3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참여사 중 유일한 장애인 전담채널로 장애인 고객 1인당 1매씩 유원시설 이용료를 선착순으로 전액 지원한다.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전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에 G마켓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과 특가상품도 더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