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달 14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국가 및 지방 조세정책과 관련 법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사단법인 한 배인 네 법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 만후 단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등 대표단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후딘 인도네시아 상원 부의장. [사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앞서 지난해 6월 국제지역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는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법학연구소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다양성 사회에서의 가족제도에 대한 법적 재평가와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국제지역법연구센터에서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의 주요 입법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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