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전자랜드는 1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기광주점'을 열었다.
랜드500 경기광주점은 지난 5월 가전양판점 최초의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작전점'에 이어 전자랜드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회원제 매장이다.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기광주점' 전경.[사진=전자랜드] |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스탠다드(3만원)와 프리미엄(5만원)으로 나뉘며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오픈 행사 이후에도 7월 한 달간 경기광주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총 3만 전자랜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3만원의 연회비를 사실상 전부 돌려받는 것과 같다"라며 "최근 타 유통사들도 연이어 유료 회원제를 시작해 많은 혜택을 약속한 만큼 전자랜드도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님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