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원미디어가 '아머드 사우루스' 리메이크 판을 내년 북미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김기남 대원미디어 상무(CFO) |
김기남 대원미디어 상무(CFO)는 지난 15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 '아머드 사우루스 '리메이크 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토리를 조금 바꾸고, 재촬영해서 리크이크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엔 일본에 출시했다. 김 상무는 "일본 반응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밖에 인터뷰에서 ▲슬램덩크 관련 단행본 판매 추이 및 전망 ▲'젤다' 관련 닌텐도 매출 추이 및 영향 ▲NFT 사업 계획 ▲ 배당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언급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IR 전문 유튜브채널 <IR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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