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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종전 기대감에 반등...MLCC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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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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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는 22일 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에 2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 미·이란 종전 협상 진전 기대와 기술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 엔비디아 서버 수요 증가로 MLCC·PCB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112.90(+35.62, +0.87%)
선전성분지수 15597.30(+350.03, +2.30%)
촹예반지수 3938.50(+108.72, +2.84%)
커촹반50지수 1790.77(+26.60, +1.5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거래일 동안 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22일 반등했다. 이란 전쟁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7% 상승한 4112.90, 선전성분지수는 2.30% 상승한 15597.30, 촹예반지수는 2.84% 상승한 3938.5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란의 반관영 ISN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중재로 미국과 이란이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며 "이는 합의의 틀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란 고위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미국과의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견은 좁혀졌다"고 보도했다.

한동안 진전이 없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은 최근 중재국인 파키스탄 인사들이 연이어 테헤란 행을 발표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파키스탄의 실권자인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란 테헤란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는 종전 협상의 주요 쟁점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제한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 통제권을 인정할 것인지 여부로 전해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 이란 종전 회담이 평화 협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낙관론이 아시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 내 물가 상승세는 통화 완화 정책을 전환시킬 수준은 아니며, 미국의 통화 정책 전환에는 일정 정도 관찰 시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국의 내수는 여전히 약한 상황이지만, 기술주의 호황이 중국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2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윈중커지(昀冢科技), 펑화가오커(風華高科), 보첸신차이(博遷新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IT 정보 제공 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형 VR200NVL72 서버는 약 60만 개의 MLCC를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GB300 플랫폼에 비해 30% 증가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신(中信)증권은 "MLCC가 서버와 광모듈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면서 물량 및 가격 상승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쇄회로기판(PCB) 관련 주도 강세를 보였다. 바오딩커지(寶鼎科技), 펑딩쿵구(鵬鼎控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궈진(國金)증권은 "엔비디아의 최신형 서버인 VR200의 PCB 가치는 GB300에 비해 3배이며, 이로 인해 PCB 공급업체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37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349위안) 대비 0.0024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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