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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억원 이상 사업 179건·공약사항 '논의'

기사등록 : 2023-06-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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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 주재로 3억원 이상 사업과 공약 등 현안사업의 상반기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억원 이상 사업으로는 ▲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 ▲대용량 청록수소 공급시스템 기술 기반 실증 ▲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구축 ▲금속소재 복합성형 Test-bed 구축 등 광양 경제의 축을 바꿔놓을 수 있는 사업으로예산 집행 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점검해 차질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3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점검 회의 [사진=광양시] 2023.06.28 ojg2340@newspim.com

또한 ▲성황‧중마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백계산 동백정원 조성사업 ▲와우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사업 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도 중간 점검을 통해 추진상황을 보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민과의 약속인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 ▲안전체험관 건립 ▲중마동~금호동 간 중금대교 가설 등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인화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현안과 문제점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들 간 서로 소통하면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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