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민선8기 출범 1년 기념 'The 스타;유성같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정용래 구청장과 주민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The 스타;유성같이 토크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7.09 nn0416@newspim.com |
정 구청장은 'The 스타 미래전략'으로 ▲The 좋은 미래 ▲The 좋은 혁신 ▲The 좋은 마을 ▲The 좋은 동행을 언급하며 미래비전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동상이몽! 유성스타는 내운명' 코너에서는 유성구 청년과 구청장, 구의장, 신규 공무원이 출연해 일상관찰 영상을 시청하고 대화를 나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는 유성이 대전환의 시대, 한발 앞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1년은 변화의 시작과 성장의 기초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36만 구민 한분 한분을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본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를 맞은 유성구는 4대 구정목표(▲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