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하는 '청년일경험' 2차사업에 161기업, 2128명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고용부와 대한상의는 이달 2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경험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2차 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해 2128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청년 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1.10.07 mironj19@newspim.com |
'청년 일경험'은 정부와 경영계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맞춤형 고용서비스다. 지난 5월 2109명 규모로 1차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신세계까사, 자코모, 다우닝 등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2차 사업에는 KT, 쿠팡, 롯데정보통신, 웅진, 농심호텔 등 선도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총 161개소가 참여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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