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9월 6일 시행되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 결과 총 47만5825명이 지원해 지난해 9월 접수인원에 비해 1만3545명이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접수자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수험생은 37만1448명이며, 졸업생은 10만4377명이었다.

대학 수학시험능력 모의평가 지원 현황. [사진=교육부 제공]

올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전체 지원자는 1만2150명이 늘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수험생은 3927명이 줄었고, 졸업생은 1만6077명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졸업생 신청자보다는 1만2126명이 늘었다. 지난해 졸업생 신청자는 9만225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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