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 취약계층, 옥외 근로자 폭염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한 총리에게 "총리 중심으로 잼버리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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