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셀트리온그룹이 3사 합병 후 셀트리온홀딩스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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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24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온라인 주주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이후에 제 개인이 됐든 홀딩스가 됐든 그리고 합병을 하고 나면 셀트리온홀딩스도 필요하면 상장을 검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거기에서 자금이 생길 경우 지분율을 키우고, 임원에게 주식을 사라고 하지 않겠다"며 "홀딩스도 잉여자금이 생기면 지분율을 계속해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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