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이달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에 시작된다.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해 이날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거래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지만, 장 종료 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하다.
다만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상품에 따라 오전 9시 45분 또는 10시에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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