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29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신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메인 시나리오 '특이점F 후유키 제3절 진행도1'까지 완료한 이용자에게 성정석 30개를 증정하고, 특별 로그인 보너스로 레어프리즘(1일차), 전승 결정(2일차), 성배(3일차)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 이용자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로그인 보너스가 진행되며, 7일차에는 보상이 2배 제공된다. 최대 성정석 225개, 호부 45장, 친구 포인트 3만, 420만 QP, 황금색 과일 32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휴면 계정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메인 시나리오 '특이점F 후유키'까지 완료하면 최대 성정석 30개, 친구 포인트 1만 4천, 예지의 맹화 16개, 황금색 과일 16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유료 성정석 15개로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얻는 복주머니 소환도 진행한다. 아울러 일자에 따라 5성 초인 오리온, 5성 스카사하(랜서) 등의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신년 픽업 소환도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기다린 '성배 주조' 기능을 다음달 1일 추가하며, 다음달 3일까지 신년 캠페인 공지 댓글이 1000개 돌파하면 개념예장 '4성 작은 사자의 춤'과 2,024만 QP를 지급할 계획이다. 나아가 다음달 10일까지는 '신년 특별 패널 미션'을 완료하면 커맨드 코드, 전승 결정, 4성 개념예장, 호부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게임 및 신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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