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30 18:18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진단하고 올바른 정치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 프로그램을 30일 시작했다. 첫 초대손님으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연, 제3지대에서의 정치적 비전을 설명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낙연 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가치와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정당 민주화를 위해 준비된 정치인들이 들어올 수 있게 준비 중이라는 점과 각 정당들이 외교안보 정책에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서는 국가이익, 전략적 차원에서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은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교수와 함익병 함익병앤에스터클리닉 원장이 공동 진행을 맡았으며 정치학자와 의사가 만나 현실 정치의 문제를 진단하고 올바른 약을 처방한다.
neverm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