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착한 시리즈 상품은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2종이다.
착한 시리즈 4탄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사진=홈플러스] |
기획 단계에서부터 품질에 심혈을 기울여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했다. 유기농 순면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했다.
또 고분자 화학적 흡수체(SAP)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 과정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독일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까지 획득했다.
제조사 직거래를 통해 착한 가격도 갖췄다.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중형(9매)'과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대형(8매)' 모두 5900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유미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앞으로 고객 니즈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착한 소비' 상품을 기획, 개발해 홈플러스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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