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의 중추인 철강사업을 이끄는 포스코는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 주요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시우 사장은 1985년 포스코 입사 후 인도 마하슈트라 법인장, 광양제철소장, 생산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제철소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전통적인 철강맨이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 |
■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 1960년생
- 한양대 금속학과
- POSCO-Maharashtra (인도) 법인장(2009년)
-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담당 부소장(2016년)
- 포스코 철강생산전략실장(2018년)
- 포스코 광양제철소장(2019년)
-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2021년)
-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2021년)
- 포스코 생산기술본부장(2022년)
-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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