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8일 PC 온라인 MMORPG '길드워2'의 새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 내 콘텐츠로 '더 렐름 오브 드림스'를 북미와 유럽에서 선보였다.
'더 렐름 오브 드림스'에는 크립티스 종족의 본거지인 '나이오스'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나이오스'에서 크립티스 종족의 침공으로부터 '티리아'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엔씨는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에 새로운 보스도 추가했다. 또, 각 직업별 신규 무기와 마법사의 금고 리뉴얼, 챌린지 모드의 스트라이크 미션, 새로운 펫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 확장팩의 마지막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확장팩 구매자는 추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길드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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