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넷마블은 오는 7일까지 정해진 파티와 전투를 펼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의 '챌린저 패스'를 진행한다. 챌린저 패스에는 기존 인게임 캐릭터 이미지 대신 개발자들이 직접 그려 귀엽게 표현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이 등장, 해당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하루 동안 게임 공식 포럼 스킨과 인게임 배너도 개발자들이 직접 그린 영웅 이미지로 교체된다. 공식 포럼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속 진실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내세웠으며, 원작의 숨겨진 스토리로 확장된 세계관과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