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이 22일 미 우주사령관 스티븐 N. 와이팅(Stephen N. Whiting) 우주군 대장을 접견했다.
스티븐 N. 와이팅 우주사령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현장 이해를 위해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22일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재공] 2024.04.22 parksj@newspim.com |
김 합참의장과 스티븐 N. 와이팅 미 우주사령관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우주역량이 점증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우주정책‧작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한미는 ▲한미 연합우주작전 수행체계 발전 ▲한미 군사우주협의체 신설 ▲한미 연합우주연습(TTX) 신설 추진 등의 우주협력을 통해 연합우주작전수행 역량과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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