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컴트리가 IBK기업은행의 2024 업무용 PC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수주 물량은 13세대 데스크톱(미들타워형) 5300대다. 컴트리는 제품 성능 테스트(POC)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처=컴트리] 2024.04.23 jsh@newspim.com |
공급 모델인 인텔 코어 i7 13700은 인텔이 10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16개 코어가 다양한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빠르게 수행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이 외에도 ▲공냉쿨링 방식 △하이엔드 초크와 내구성 강화 캐퍼시터 메인보드 ▲호환성이 높은 고성능 파워 등을 갖췄다.
이숙영 컴트리 대표는 "25년의 전문성과 기술인증기반(성능인증, 품질보증조달물품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IBK기업은행의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트리는 지난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민국해군 등 정부부처, 교육청 및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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