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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업데이트, '종족 리그' 출시

기사등록 : 2024-05-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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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영혼들' 시즌도 시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2일,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의 5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리그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종족 리그'로 개편됐으며, 이용자는 더비 모드 진입 시 특정 종족을 선택하고 덱을 구성하게 된다. 돌파 모드는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듀오 모드'로 변경됐다. 이용자들은 힘을 합쳐 몬스터로부터 캐슬 스톤을 지켜내야 한다.

신규 시즌 '새벽의 영혼들' 시작과 함께 정령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 '고대신 지니'도 출시됐다. 고대신 지니는 근거리 광역 공격 유닛으로 특수 능력 '힘껏 펀치'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통해 고대신 지니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라이징윙스]

라이징윙스는 이달 16일 상대를 방해하는데 특화된 인간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인 '영혼지기'를 선보인다. 영혼지기의 특수 능력 '영혼장난'은 이용자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친다.

라이징윙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퍼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미션을 완수해 퍼즐을 완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퍼즐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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