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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원·학부모와 '학교 안전교육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4-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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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ꞏ학부모와 함께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제27차 함께 차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40개 의과대학 대학 총장과의 영상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20 choipix16@newspim.com

참석자는 유ꞏ초·중·고ꞏ특수 교원 총 8명과 초·중학교 학교 운영위 위원 학부모 1명 등이다.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그간 학교 안전 정책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 방안과 등하굣길 교통안전 등에 대해 현장 교원, 학부모와 대화를 나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도 확대하는 등 보다 촘촘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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