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23 09:33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ꞏ학부모와 함께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제27차 함께 차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그간 학교 안전 정책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 방안과 등하굣길 교통안전 등에 대해 현장 교원, 학부모와 대화를 나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도 확대하는 등 보다 촘촘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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