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은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특별한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기부 품목은 신선 채소류로, 기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선다. 고물가와 더불어 농산물 가격이 고공행진 함에 따라, 소외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첫 번째 기부 품목은 티프레쉬 '유럽 샐러드 채소'다. 티몬은 지난 5월 22일, 신선 채소류 전문 유통 파트너사 '(주)어그레이트'와 손잡고 신선 채소 1000박스를 부천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은가람빌'에 기부했다.
티몬 티프레쉬 유럽 샐러드 채소. [사진=티몬 제공] |
앞으로 티몬은 티프레쉬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부 릴레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티프레쉬 신선식품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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