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12월 인천 중구 월미도 갑문 매립지에 지상 4층 규모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개관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해양문화실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해양교류와 해운항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선보인다.
해수부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체험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상 방문객 수는 약 110만명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정보 [자료=기획재정부] 2024.06.29 plu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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