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사진=BMW코리아] 2024.07.11 dedanhi@newspim.com |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간단한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m2(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층에 자리하고 있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MINI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 요금소와 3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2자유로와도 인접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앱으로 점검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타이어 부품 및 공임은 10%, 소모품 및 공임은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입고 고객에게는 워셔액 쿠폰을,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BMW와 MINI의 우산을 증정한다. 아울러 할인 캠페인 이용 금액에 따라 보조배터리 혹은 보조배터리와 레디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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