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웰푸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골목상권의 샌드위치 맛집을 발굴·지원하는 '어썸바잇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골목상권 맛집 발굴 캠페인 '어썸바잇트' 참가업체 모집 포스터 [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상생 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선정된 맛집의 대표 메뉴를 제품화해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우승 업체에게는 제품화 및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 5팀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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