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네 번째 '팔도 우수 한우' 상품으로 '고창 한우'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부터 팔도 우수 한우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품질 좋은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 '고창 한우'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전 점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고창 한우 등심 [사진=롯데마트] |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고창 한우 등심(100g)'을 50% 할인한 8490원에, '고창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를 각 3990원에 판매한다.
고창 한우는 자체 생산한 사료로 육색이 붉고 마블링이 선명하며, 위생 관리도 철저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약 30톤의 고창 한우 물량을 확보했다.
또 '한우 반반팩'과 '한우 파티팩'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을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도 내달 4일까지 고창 한우를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강석진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구이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창 한우로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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