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 실장은 5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2182억 원을 기록했다"며"리니지M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그 외에 모바일 게임 3종의 매출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PC 온라인 게임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862억 원을 기록했다"며 "리니지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그 외에 온라인 게임 4종의 매출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로열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377억 원을 기록했다"며 "중국 PC 블레이드&소울 로열티가 네오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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