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품질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등 3종을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인 내달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사진=이마트] |
올리브오일 매출은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인해 올리브오일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특히 명절 선물세트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며, 지난해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약 5만 병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가장 많이 팔린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4만9980원에 판매된다. 해당 세트는 세계 최고의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제공된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각종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노화를 막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으며,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가격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6만9300원이다. 이 외에도 '오로바일렌 미니 30병 선물세트'와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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