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3 15:36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은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둔 13일 "오직 구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마음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섣부른 언사와 모욕으로 선거판을 흐리며 금정구민께 불쾌감을 주는 민주당과는 다른 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정구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진심을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국민의힘은 진심을 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부산 침례병원 정상화, 재개발·재건축 문제 등 금정의 산적한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 오직 집권 여당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며 "유권자들께서 소중한 한 표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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