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연금, 의료, 교육, 노동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비서실과 내각에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연금, 의료, 교육, 노동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8월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2024.08.26 photo@newspim.com |
그러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민생과 관계 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며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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