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프리퀀시 고객 경험을 넓히기 위해 제작된 디지털 플래너는 '굿노트'와 협업한 제품이다. 고객들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플래너를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
디지털 플래너는 플래너 수령 고객에게 추가 증정되며 구글 캘린더와 연동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기능이 다채로운 플래너는 직접 꾸밀 수 있는 스티커북과 함께 제공되어 개인화가 가능하다.
디지털 플래너는 내년 1월 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SR 회원 ID당 하나씩 제공된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e-스티커를 모아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음료 구매로 e-스티커를 적립할 수 있으며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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