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대신증권이 2025년 금융시장과 코스피를 전망한다.
대신증권은 트럼프 정권 2기와 미국 등 주요국 경제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과 코스피 전망을 소개하는 '2025 금융시장 및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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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2025년 상반기 경기 모멘텀과 통화정책, 미국 정권 교체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금융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정책 변화가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키우면서 내년도 증시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내년에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