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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화웨이 발표에 반도체 급등...SMIC 19% ↑, 화훙반도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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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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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는 25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상승했다
  • 미국·이란 협상 진전과 유가 급락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 반도체·광모듈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섹터별 차별화가 진행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하이종합지수 4152.57(+39.67, +0.96%)
선전성분지수 15856.61(+259.31, +1.66%)
촹예반지수 4021.16(+82.66, +2.10%)
커촹반50지수 1896.04(+105.27, +5.88%)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5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96% 상승한 4152.57, 선전성분지수는 1.66% 상승한 15856.61, 촹예반지수는 2.10% 상승한 4021.1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이 진전을 거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국제 유가 역시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4% 넘게 떨어지며 배럴당 96.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는 24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폐기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핵심 문구를 둘러싼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양측의 최종 승인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이날 기사에서 "투자자들이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에 베팅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상승했다"며 "시장은 협상 진전에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중국 증시는 섹터별로 분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컴퓨팅 파워와 반도체 등 기술주,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첨단 제조업, 생산 능력 축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화학 및 금속 등의 섹터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섹터가 대거 상승했다. SMIC(중신궈지, 中芯國際)가 18.78% 상승했고, 화훙(華虹)공사, 둥신구펀(東芯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상하이에서 열린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화웨이는 올해 가을에 새로운 기린 반도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기린 반도체는 화웨이의 스마트폰용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명칭이다. 새로운 AP는 신호 전달 지연을 줄이고, 트랜지스터 밀도를 높이며 배선 저항을 줄이고 기존 평면 설계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해 성능을 대폭 개선시킬 것이라고 화웨이가 발표했다.

광 모듈(CPO) 관련주도 상승했다. 화성창(華盛昌), 이화구펀(意華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라이트카운팅의 보고서에 따르면 100G 이상의 광 모듈은 지난해 200억 달러 시장 규모에서 2030년 5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광 통신 수요가 증가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광 모듈은 소비자 전자 제품에도 서서히 침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31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373위안) 대비 0.005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8% 상승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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