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상목 부총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28일 오전 10시 KBS1 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에 출연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은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한 연 3.00%로 정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도 한은의 결정을 환영하고, 정책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월 27일 경기 성남시 한국반도체협회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1.27 100win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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