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4 18:11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자당 의원들에게 "승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가 이처럼 말했다고 전했다.
또 "분출된 광장 에너지로 분란을 빠르게 수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노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권의 '이탈표'가 "기대에는 못 미친다"고 전했다.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재석 300명,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에서 12표의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 정국 수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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