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4 16:4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녀골퍼 유현주가 시원한 클럽 스윙 대신 감각적인 뱅크샷과 큐 스트로크를 뽐냈다.
유현주는 24일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에 시타자로 초대됐다.
마이크를 잡은 유현주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 직접 방문해 영광이다. 설 연휴에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가족들이 시청하기에 좋은 스포츠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열린 PBA 128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LPBA 결승전은 설날 당일인 29일 밤 9시30분에 진행되며,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밤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치러진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