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23일(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애플(AAPL)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최근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이후 눌린 나이키(NKE) 주식을 거의 300만 달러어치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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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리 팩토리 매장 앞에 모인 쇼핑객들 [사진=블룸버그] |
나이키의 리드 독립 이사이자 2005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인 쿡은 지난 12월22일(현지시각) 나이키 주식 5만 주를 주당 평균 58.97달러에 매수했다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했다. 이로써 쿡이 보유한 나이키 지분은 10만 5000주를 조금 넘게 됐다.
나이키 주가는 화요일 정규장에서는 0.2% 오른 57.34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1% 상승해 57.90달러까지 올랐다.
스니커 브랜드인 나이키의 주가는 올해 약 25% 떨어졌고, 10년 전 수준보다도 낮은 상태로, 실적 부진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키 주가는 11월에 종료된 2분기 회계 실적 발표에서 실망스러운 이익을 공개한 이후 10% 넘게 급락한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