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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관세인상 발표에 "총력 대응"…여한구 통상본부장도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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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긴급대책회의 개최
김정관 산업부 장관 유선 참여
여한구 통상본부장도 방미 추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는 27일 새벽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표와 관련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대책 회의에 참석해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캐나다 체류 중인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유선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월라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 기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조선·원자력·항공·LNG·핵심광물 등 5개 분야에서 11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8.26 photo@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바에 따라 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이 종료되는 대로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련 내용을 협의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공조해 우리 정부의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측에 전달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미국무역대표부(USTR) 회의실에서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USTR 대표와 면담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2026.01.15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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