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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에 원전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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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20%대 강세…대우건설·우진·한전 동반 상승
美 "한국, 핵심 산업 재건에 투자 확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미 양국이 외교장관 회담에서 원자력 분야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680원(20.06%) 오른 1만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건설(8.98%), 우진(8.13%), 한국전력(5.38%) 등 주요 원전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026년 2월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워싱턴공동취재단]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열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비롯해 민간 원자력, 조선, 대미 투자 확대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미 국무부는 회담 직후 토미 피곳 수석 부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자료를 통해 "두 장관이 지난해 워싱턴과 경주 정상회담 합의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양측이 ▲민간 원자력 ▲원자력 추진 잠수함 ▲조선 ▲미국 핵심 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의 투자 확대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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