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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엔비디아·마벨·허니웰·마이크론↑ VS 사우스웨스트항공·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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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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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는 8일 개장 전 반도체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 엔비디아·마벨·플렉스·마이크론 등 AI·메모리 수혜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 국제유가 급등 우려로 미국 주요 항공주는 약세를 보이며 업종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와의 AI 메모리 협력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마벨 테크놀로지와 플렉스가 S&P500 지수 편입 종목으로 선정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반면 일부 바이오 종목은 개별 호재에 급등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

마이크론 로고 [사진=블룸버그]

상승 종목

◆ 엔비디아(NVDA)

뉴욕 증시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2.3% 상승했다.

회사가 한국의 SK하이닉스와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첨단 메모리 분야 협력을 발표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 마벨 테크놀로지(MRVL)·플렉스(FLEX)

마벨은 9% 가까이 급등했고 플렉스도 4% 상승했다.

두 회사가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두 종목은 캠벨스(CPB)와 풀(POOL)을 대체해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특히 마벨은 최근 엔비디아(NVD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차세대 1조달러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S&P500 편입 호재까지 더해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 누릭스 테라퓨틱스(NRIX)

바이오기업 누릭스 테라퓨틱스는 24% 급등했다.

회사가 스위스 제약사 로슈(RHHBY)와 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단백질 분해제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 허니웰(HON)

산업기술 기업 허니웰은 소폭 상승했다.

회사가 항공우주 사업부 분사를 앞두고 2026년 실적 전망을 재확인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지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브로드컴(AVGO)·AMD(AMD)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주들은 일제히 반등했다.

마이크론은 7% 급등했고 브로드컴은 3%, AMD는 2.7% 각각 상승했다.

최근 브로드컴 실적 발표 이후 확산됐던 AI 반도체 업종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메모리와 AI 인프라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이 두드러졌다.

▶ 하락 종목

◆ 사우스웨스트항공(LUV)·유나이티드항공(UAL)·델타항공(DAL)

미국 주요 항공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업계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한 영향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은 0.1~0.5% 하락했다.

항공업계는 유가 상승 시 항공유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어 국제유가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 업종으로 꼽힌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항공주 전반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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