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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600원~1만860원' 사이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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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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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위원이 14일 내년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을 1만600원에서 1만860원으로 제시했다.
  • 이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280원에서 540원 오른 수준이다.
  • 노사는 이날 수정안을 낸 뒤 합의하지 못하면 표결로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일 세종청사서 최저임금위 14차 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1만600원에서 1만86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14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심의 촉진 구간은 노사가 제시한 내년 최저임금안 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 때 공익위원이 제안하는 구간이다.

노사가 이 구간 내에서 의견 일치를 이루면 합의안이 채택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표결을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된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4차 전원회의 회의장에 최저임금위 위원들이 앉아 있다. 왼쪽부터 임동희 공익위원,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겸 숙명여대 교수, 성재민 공익위원. 2026.07.14 sheep@newspim.com

공익위원이 낸 심의 촉진 구간은 1만600원에서 1만860원이다.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280원(2.7%)~540원(5.25%) 인상된 수준이다.

하한선인 1만600원은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인 2.7%만 반영됐다. 상한선의 인상률 5.25%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55%와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2.7%)를 더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경제성장률 전망치(2.55%)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이 제시한 2.6%, 2.5%의 평균이다. 이들 두 기관은 모두 소비자물가상승률로 2.7%를 제시했다.

최저임금위는 심의촉진구간 공개 이후 이날 오후 7시 40분경까지 정회하고 노사 수정안을 받을 예정이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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