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박수영 "결혼 페널티 없앤다더니 혼인세액공제 종료…李정권 자체가 페널티"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수영 의원이 11일 혼인세액공제 종료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그는 이재명 정권이 결혼 페널티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 혼인세액공제 수혜가 청년층에 집중된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혼인세액공제 수혜자 81%가 2030세대"
"청년 혼삿길 발목 잡는 시도 멈춰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정부가 혼인세액공제 종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권 자체가 결혼 페널티"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결혼 페널티' 과제 22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며 "내로남불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사진=박수영 의원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세제개편안에서 혼인세액공제 종료를 예고했다"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 혼인신고를 하면 부부 최대 100만원, 배우자별 5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었는데 이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24년 1년간 혼인세액공제를 신고한 사람만 21만5326명, 공제액만 937억7400만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령대로 보면 2030 청년세대인 40세 미만이 수혜 인원의 81%, 30대만 봐도 65%에 달한다"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평균 결혼비용인 결혼식장·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은 1900만~2200만원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월별 차이는 있지만 신혼여행과 기타 경비를 제외하고도 2000만원 상당의 금액이 필요하다"며 "부부 공제액 100만원은 가전제품을 사거나 신혼여행 비행기표를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관련 지원을 재정지출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데 대해서도 "세금을 더 걷어 나눠주며 생색내겠다는 비효율 사회주의식 발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축복만 해도 모자랄 혼인"이라며 "청년 혼삿길 발목 잡는 무도한 시도를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

onewa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